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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례 성폭행·절도 '발바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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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가정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송경찰서는 올 6월부터 최근까지 기숙사 등에서 잠자고 있던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 강도상해, 특수절도)로 C(35·경남 창원시)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올 6월 경남 창원의 모 기숙사에 침입, 잠자고 있던 여대생 S(19)양 등 3명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8만2천원을 빼앗은 혐의다. C씨는 또 올 8월 포항 북구 한 아파트에서 주부 K(45)씨를 폭행한 후 현금 2만원을 훔치고, 같은 달 청송 부동면에서 1t 포터 등 차량 2대를 훔치는 등 13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차량 절도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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