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현)는 2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자정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시대요구에 부응하고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해 국민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 농협은 임직원의 횡령에 대한 제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임직원이 공금횡령이나 금품수수로 적발되면 즉시 해직하고 횡령액이 200만원을 넘을 땐 예외 없이 형사고발 한다.
김진만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