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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코스였다"…일반하프 우승 백영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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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마라톤클럽 소속 백영인(35·구미시청)씨가 2009 매일신문 청송꿀맛사과 전국 산악마라톤 대회 하프코스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록은 1시간13분45초.

백씨는 "출발 전까지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스가 괜찮아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었다"며 "올해로 두번째 이 대회에 출전, 두번 모두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에 참가했다 코스에 반해 올해 또 참가하게 됐다"는 백씨는 "가족들과 구미사랑마라톤클럽 소속 동호인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것이 힘이 됐다"며 "도로 폭이 넓고 나무 그늘이 많은데다 공기가 맑고 깨끗해 선수들에게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였다"고 평가했다.

청송·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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