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전 교회 성도들이 모여 대구시의 복음화를 기도하는 성시화 연합예배가 6일 범어교회(담임목사 장영일)에서 열렸다. 지난달 말 개최된 '제10회 성시화대회'(대회장 박순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이 참석해 기도와 찬양, 선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연합예배에서는 상임본부장 박태동 목사(노원교회)의 개회 기도에 이어 홀리클럽 이병찬 장로의 대표기도와 함께 메시지가 선포됐다. '회복'(영적 부흥)을 주제로 한 신진수 목사(동일교회)의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치유'를 주제로 한 최영태 목사(충성교회)의 '문제의 해답은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마지막 메시지는 장영일 목사가 '사나 죽으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자들은 "대구를 변화시키고 회복시키는 일은 거창한 운동을 벌이는 것이 아니다"며 "대구복음화는 주님을 가정과 교회, 삶 속에 모실 때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때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 홀리클럽(상임대표 이병찬 장로)은 제10회 성시화 대회를 맞아 의료선교병원 건립 후원음악회, 테니스와 축구 대회,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 주관 청년사역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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