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대구시당은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병완 국민참여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호선 서울시당위원장과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김진태 전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이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진태 대구시당 위원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지역 광역·기초단체장은 물론 지방의회의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낼 방침"이라며 "현재 대구시장과 수성구·달성군은 출마 희망자가 있고, 후보가 없는 지역은 공모를 통해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구시장 출마 후보자로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김충환 전 대통령비서실 업무혁신비서관, 당외 인사로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등을 꼽았다.
이병완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나라당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대구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해 반갑고 가슴이 떨린다"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 학생운동이 대구에서 일어났듯이 온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역사통합을 이룩하는 씨앗을 뿌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당 창당대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병완 위원장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국민참여당에 입당했으며 초대 당 대표를 맡아주실 것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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