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책] 네가 아니었다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별아 글/이장미 그림/토토북/36쪽/9천500원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한 작가는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네가 아니었다면'은 기쁨과 사랑을 가르쳐준 소중한 존재, 아이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담은 첫 창작 그림책이다.

엄마는 아이를 가르치면서, 아이에게 고마움을 배운다. 엄마는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너무도 많아 언제나 정신없이 바쁘다. 하지만 엄마는 안다. 엄마가 가르친 것보다 아이가 엄마에게 가르쳐준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우리 곁에 그토록 많은 턱과 계단이 있다는 것을.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 네가 아니었다면 엄마는 몰랐을 거야. 엄마가 얼마나 힘세고 씩씩한 사람인지. 험한 세상에 맞서 너를 지켜내기 위해 엄마는 누구보다 용감해지지. 더 많이 가르쳐줘. 더 재미나고 놀라운 것을. 더 새롭고 소중한 것을. 엄마 품에서 벗어나 다다른 넓은 세상 속에서 네가 본 것을 내게 알려줘. 아이야, 네가 엄마의 선생님이야."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