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용수 울진군수 "예산 낭비" 고발 당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역시민단체 대표

임원식 울진희망연대 대표는 김용수 울진군수가 '에너지 절전형 고효율 가로등 교체사업'을 하면서 울진군 예산을 부풀리고 낭비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3일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고발했다.

임 대표에 따르면 울진군은 예산 52억원을 들여 가로등 6천300여개를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른 시·군에 비해 턱없이 많은 예산을 지출했다는 것이다. 울산 남구청과 경남 거제시 경우 가로등 1개를 교체하는 데 49만원이 소요된 데 비해 울진군은 1개당 82만여원이 소요돼 다른 지역에 비해 개당 20만~30여만원 이상 더 쓰여 20억여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것. 임 대표는 가로등에 설치된 등기구는 설계상 계약된 상품이 아닌 것도 있으며 제작사의 상표가 없는 등기구가 설치돼 있다며 부실공사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울진군 관계자는 "시군별로 사업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가로등 교체비용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예산을 과다낭비한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울진·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 장례 후 받은 조의금을 그대로 돌려준 사실이 전해졌으며, 이는 그의 동기인 안홍렬 변호사가 언급했다. 한편 국민의힘 ...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비용 및 저품질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 직계약'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
노벨리스 코리아 영주공장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인한 직장폐쇄를 오는 10월 1일 철회하기로 결정하며 공장 운영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와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