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원자력 전문대학원인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EPCO-INGS)가 울산에 설립된다.
한전은 최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원자력교육원내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2012년 3월 개교 예정인 국제원자력대학원은 2년 석사과정으로 원전설계·건설·운전·정비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매년 국내 학생 50명과 해외 학생 5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된다.
국제원자력대학원은 총 5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만7천600㎡ 부지에 본관(연면적 8천715㎡)과 생활관(9천558㎡) 등 2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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