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구경북은 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 있겠다. 9일에는 남해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찬 대륙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북서풍이 강하게 부는 탓에 수은주는 뚝 떨어지겠다. 6일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12℃에 그치는 데 이어 7~10일에도 최저기온이 12~13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도 23~24도에 불과할 전망이다. 동해상에는 저기압이 강하게 발달해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편 10월 중·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10~14℃)보다 다소 높겠지만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 폭이 클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37~69㎜)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상순에는 찬 대륙 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고 내륙 지역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고 바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는 물론 조업 및 항해하는 선박들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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