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묵화의 현대적 변용…서무진展

서무진 전시회가 1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수묵화의 현대적 변용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온 작가는 대자연의 섭리를 조형 언어로 보여준다. 그는 특히 발묵 효과에 중점을 둔다. 운무에 싸인 산천의 비경, 이끼 낀 계곡, 물안개와 운무 등 발묵과 파묵, 채색의 조화를 통해 이상향을 제시한다. 053)42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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