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원룸 가스폭발 4명 부상…1층서 누출 추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경산시 조영동 한 3층 원룸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나 원룸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경산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경산시 조영동 한 3층 원룸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나 원룸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경산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2시40분쯤 경산시 조영동 3층 원룸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박모(27) 씨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폭발로 원룸과 인근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파편 등이 흩어지면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과 원룸 건물 안에 있는 가구 등이 파손됐다.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