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경 귀국 첼로독주회'가 1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경북예고와 영남대,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여온 석수경은 프레스코발디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토카타',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바장조, 작품번호 99'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는 대구시립합창단 상임 반주자를 지낸 한은영이 맡는다. 010-2077-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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