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 작업치료과 4학년생 전원(40명)이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38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모두 합격해 화제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1천299명이 응시, 1천55명이 합격하면서 81.2%의 평균 합격률을 보였다.
대구보건대학 작업치료과는 2002년에도 합격률 100%를 기록했으며, 2008년과 2007에는 각각 98%와 95%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전국 평균보다 10% 이상 웃도는 높은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대구보건대 작업치료과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 대표브랜드사업에서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업치료과는 이 사업에 선정된 이후 튜터링 프로그램, 개인별 책임교수제도, 방과 후 보충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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