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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제행복지수 1위, 경제적 행복예측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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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조사결과 16개 시도 가운데 46.7로 가장 높아

현대경제연구원은 24일 '제7회 대한민국 경제행복지수(Economic Happiness Index)'조사 결과 대구가 46.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경제적 행복지수란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해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로 경제상태, 의식, 외부요건 등에 의해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시는 경제 행복지수가 경제·사회·정치적 의사결정의 의미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대경제연구원이 국내 언론사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 2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인구중 지역별 최소 할당과 인구 비례에 의한 배분에 따라 전화설문을 통해 전국 1천25개 샘플을 수집해 이뤄졌다. 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경제행복지수는 전국 평균 42.7보다 훨씬 높았고, 대구수출이 30%이상 증가한 데다 외국인 관광객까지 늘면서 경기가 살아난 결과로 분석됐다.

대구는 '경제적 행복예측'지수도 163.0으로, 전국 도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경제적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은 미래 경제적 행복 예측 지수도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현재 상황이 미래 경제적 행복 예측 지수에 대해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대구시 정하진 공보관은 "지역 경제에 대한 대구시민의 긍정적 인식은 침체된 대구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영남권신국제공항 유치와 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국책사업 성공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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