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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축전' 개막식 상주 유치…부산·창원 따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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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련 최대 행사

상주시가 4월 16~23일 8일간 열리는 전국 최대의 자전거 관련 행사인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막식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17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안양호 제2차관과 송영철 지역발전정책국장, 이정구 자전거정책과장, 고재영 팀장 등에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막식 장소의 상주 유치 당위성을 설명한 끝에 결론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 유치 경쟁에는 부산과 창원, 순천시가 함께 나섰다.

2009년 서울과 2010년 울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막식에서 상주시는 자전거 퍼레이드와 가장행렬 등 상주에서만 할 수 있는 특색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국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주는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과 낙동강투어 로드, 자전거 전용도로를 갖추고 미국 제일의 자전거도시 데이비스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등 자전거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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