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백문화센터 회원예술제가 1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대백문화센터는 1986년 3월 10여 개 강좌로 처음 개원해 현재 500여 강좌와 연 1만8천여 명의 회원이 수강하는 지역 최대의 문화센터로 발전했다. 이번 전시는 6개월 이상 수강한 수강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순수 회원예술제다. 취미, 미술, 공예 등 30여 개 강좌를 통해 제작한 400여 점의 회원 작품 및 지도 강사의 작품이 전시된다. 천연비누, 쉐도우박스, 홈인테리어, 누드크로키, 수정한지그림, 북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420-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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