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아마추어플룻앙상블 정기연주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천용 경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20여 명의 단원들이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이수만의 '행복'을 들려주고 오카리나 협연으로 '보고 싶다', '고구려 벽화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오카리나 협연자로는 박세은 경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이 맡았고 피아노 장희정, 베이스 최현탁, 타악기 박종덕 등이 연주자로 나선다.
한편 대구아마추어플룻앙상블은 회원을 모집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연습시간을 갖는다. 010-4808-0045.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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