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간을 떼내 이식수술을 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수술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정영훈(24·군위읍 정리) 씨의 안타까운 사연(본지 2월 2, 9일자 보도)이 알려지자 군위 군청이 영훈 씨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11일 장욱 군위 군수는 영훈 씨의 가족을 군청에 초청, 공무원들이 모은 성금 342만원과 재구 군위군 향우회가 모은 성금 300만원 등 642만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사진〉
장욱 군수는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길 바란다"고 위로하고 "성금을 모아주신 공무원과 재구 군위군 향우회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영훈 씨의 아버지 정인환 씨는 "성금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금을 보내준 재구 군위군 향우회는 다음과 같다. ▷김재하(대영베어링 대표) 명예회장 100만원 ▷박성택 전 회장(영산ENG 대표) 100만원 ▷장희규 선경타올 대표 100만원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