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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극복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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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낮잠은 짧게 자라

낮잠은 결국 밤잠을 빼앗아간다. 몸이 피곤하거나 날씨 탓으로 잠을 견디기 힘들면 20분 이내로 짧게 낮잠을 즐기는 것이 좋다. 긴 낮잠은 두통을 유발하고, 깊은 단계 수면으로 들어가면 잠에서 깨기가 어려워 오히려 육체적으로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2)잘 때는 TV를 꺼라

TV를 켜고 있으면 스르르 잠들기 때문에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TV나 라디오 등 소음은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서 뇌를 깨우기 때문에 결국 수면을 방해한다. TV를 켜놓고 깜박 졸다가 TV에서 흘러나오는 애국가 소리에 깨게 되면, 대부분 불면증을 호소하게 된다. 잠들기 전에 뇌를 자극하는 모든 것을 제거해 뇌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황제의 침실을 부러워 마라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잠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잠자리를 바꾸면 잠을 쉽게 들기 어렵고 쉽게 깨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잠자리는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4)수면 전에 긴장을 풀어라

긴장하면 신경계, 근육 등 모든 것이 초비상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서 편안한 잠은 불가능하다. 그날의 스트레스나 고민거리는 가능하면 없애야 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5)많은 잠보다 충분한 잠을 자라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최소량의 수면제를 사용하고, 잠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몸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밤을 새우더라도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다. 수면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날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자기 몸의 컨디션에 알맞은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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