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경숙의 첼로 독주회 '봄과 꿈, 이야기'가 24일 오후 8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사)퀄리라이프 부설 돋움공동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정서 장애우와 그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로 꾸며진다.
독주곡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야상곡, 하이든의 미뉴엣과 변주, 생상의 백조 등을 들려주며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슈베르트의 밤과 꿈을 첼로와 기타의 이중주곡으로 선보인다. 기타는 김중환, 피아노는 이수정이 연주한다. 053)784-1541.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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