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황식 총리 "신공항·과학벨트 과열 우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황식 국무총리는 23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 문제 등과 관련, "과도한 유치 열기가 지역 갈등을 넘어 자칫 국론 분열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 "지자체에서 지역적 이해관계를 벗어나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에 앞서 22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지역 간 이해관계로 너무 대립돼 안타깝다. 자제와 절제가 주민이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나 주민과 이해를 같이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 총리의 거듭된 언급은 동남권신공항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 등의 국책사업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대한 우려로 풀이되고 있다. 그는 전날 "급박하고 돌발적인 상황이 있으면 몰라도 (이들 현안을) 상반기에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이들 현안을 상반기 중에 정리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을 재확인했다.

이상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