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도서관(관장 남후섭)은 28일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상'(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큰 공적이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서부도서관은 1992년 12월에 개관한 이래 지역 주민의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독서 골든벨,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책 읽어주기 등의 다양한 독서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가는 노인병원 독서나들이와 학부모도우미 독서지도, 해설이 있는 향토문학관 운영 및 '대구문단인물사' 발간 등 차별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후섭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정보요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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