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수 중기 선정 애플애드벤처 장기진 대표

불황 뚫고 최고 매출 "고용확대·지역 경제발전 계속 노력"

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인 ㈜애플애드벤처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일 ㈜애플애드벤처를 고용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고용 우수 중소기업 포상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사기진작 및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 일자리의 양과 질,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복리후생, 교육훈련 수준 등을 종합점검해 수상기업을 결정한다.

애플애드벤처는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래 최고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고용 창출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았다.

장기진 대표는 "믿고 함께해 온 직원들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올해 역시 고용인원을 확대해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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