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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황에 정통한 노사관계 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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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정책대학원 강좌개설

▲경북대의 함인석(오른쪽) 총장과 고용노동부 박재완 장관이 이달 1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의 함인석(오른쪽) 총장과 고용노동부 박재완 장관이 이달 14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가 '지역밀착형 노사관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경북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나라(NALA'New Advanced Labor Academy) 사업의 대구'경북 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상황에 정통한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약밀착형 노사관계 전문가과정'을 정보정책대학원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노사관계 중견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노사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밀착형 교육콘텐츠와 지역 산업형태의 변화에 따른 신노사관계, 신인적자원관리, 작업장 혁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지역에서 이슈가 된 사업장들의 현안을 교육에 활용하고 모의 교섭의 체험도 한다.

경북대 정책대학원 노진철 교수는 "임금협상이나 복수노조, 최저임금 조정 등 시기별 특성을 감안한 현실적인 노사문제에 대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생은 30명으로 제한해 토론과 참여를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친다. 교육비 대부분은 고용노동부의 보조금으로 충당되며, 교육생은 연간 3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4월 초 개강 예정이다. 문의 053)950-5218.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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