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춘천 요오드 세슘 검출 … "인체 위험 가능성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춘천 요오드 세슘 검출 … "인체 위험 가능성 없어"

전국 방사능 측정 12개 지점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가운데 춘천에서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9일 "28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공기를 채취 분석한 결과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춘천지역에서는 극미량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은 연간 방사선량 한도의 20만~3만분의 1에 불과한 매우 적은 양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윤철호 원장은 "지금 들어오는 방사성 물질은 극미량으로 인체 위험 가능성까지 연결하는 것을 불필요한 불안이라고 본다. 국민생활에 조금의 변화도 없을 것을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