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9교구 본사 동화사는 1일 경내 통일약사대불전에서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 등 약 2천 명이 참석해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종단의 자정과 쇄신 결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계종 교무국장 원광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민족문화수호 동영상 상영과 성문 스님의 대회사, 자승 스님의 격려사, 대중연설 및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9교구 민족문화수호위원회는 "우리는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국민과 함께 종교평화와 화합을 지키겠다는 원칙과 서원으로 사회통합을 실천하겠다"와 "우리는 국민 앞에 참회와 서원으로 자성과 쇄신을 통해 한국불교와 조계종단의 자존과 자립을 성취하고 이웃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정진 또 정진하겠다" 등 5가지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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