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 지식재산센터는 6일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덴스타 등 지역 10개 중소기업을 '2011년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식재산을 축적한 지역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 특허와 브랜드, 디자인 분야 등의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벌이는 사업으로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가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한국소방기구제작소와 덴스타를 비롯해 도형정밀, ㈜로하스, ㈜모든엘리베이터, ㈜성진통상, ㈜유성에프티, 입체코퍼레이션, ㈜킹텍, 한국물산 등으로 이들 업체는 앞으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특허와 브랜드 신규 개발 및 권리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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