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정수석 "과학벨트 삼각분산 전혀 아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7일 "과학벨트의 '삼각 분산배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권 민정수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경북도지사실에서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이삼걸 행정부지사, 공원식 정무부지사 등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권 민정수석은 "삼각 벨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오늘 오전 대구에 내려오면서 처음 들었다"며 '삼각 벨트설'을 부인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도 외부 입김보단 공정한 절차와 평가에 따라 과학벨트 입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같은 시간에 경북 영덕서 열린 '보건의 날' 행사에 참석해 면담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그는 신공항 백지화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이날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경북도, 지역언론사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앞서 대구시장실에서는 김범일 대구시장 및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갖고 신공항 백지화 이후 지역 민심을 듣고 청와대와 정부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권 민정수석은 이날 수차례의 면담에서 말을 아끼고 지역 민심과 현안을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편 이 경북도의회 의장 등은 면담에서 "대통령 고향이 포항이란 점 때문에 경북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는 31일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곽상언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
대구시는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의료 등 지역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재점검하고 연말까지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31일 ...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형사법소송 개정안 국회 통과 직후 사의를 표명하며, 검찰의 신뢰 회복과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석 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하마스와의 역사적 무장해제 합의를 발표하며 가자지구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진전을 강조했다. 그러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