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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살비, 광주에서 로드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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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수도권 지역 2011대회 붐 조성을 위해 공식 마스코트(살비) 전국 주요 도시 순회 이벤트 행사를 4월 20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광주에서의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주요 도시 순회 이벤트의 일환으로써 대구, 대전, 서울, 인천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코리아아트 퍼커션의 모듬북춤 공연, 삼성라이온즈 전문 응원팀의 살비 댄스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에 이어 공식행사로 개식, 국민의례, 출정기 및 뺏지 전달, 인사말, 손기정 투구 전시 기념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부대행사로는 멀리뛰기 기록 도전 이벤트, 육상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2011대회가 광주지역에서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스코트인

"살비"가 광주시장과 광주시의회의장에게 출정기(엠블렘기/마스코트기)를 전달하고, 조해녕 조직위원장 및 박상태 대구시의회 2011특위위원장이 각각 광주시장과 시의회의장에게 뺏지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936년 베를린의 영웅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우승으로 받은 투구와 1992년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 족상 전시 기념 테이프 컷팅을 하고, 부대행사로 홍보부스 운영, 멀리뛰기 기록도전, 육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광주시청 방문행사에는 조해녕 조직위원장과 박상태 대구시의회 2011특위위원장, 신현자 대구시의회 2011특위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주시에서는 강운태 광주시장,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정현애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은방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영남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광주 방문 로드쇼가 광주시민들로부터 2011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 된다"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27일에는 경남도청을 방문해 로드쇼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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