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적인 주민축제인 '제20회 대덕제' 기간 중인 5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대덕문화전당 화합의 광장에서 '권원태 명인 초청 줄타기 공연'을 연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감우성 분)의 줄타기 대역을 맡으며 유명해진 권원태 장인은 2004년 제1회 세계줄타기대회 우승자로 현재는 안성시립풍물단 상임단원 어름사니(줄타기 고수)로 활동하고 있다.
권원태 장인은 이날 공연에서 5m 상공에 매달린 외줄을 능숙하게 타며 줄타기 명인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성균관 유도회 선진예절원(원장 임귀희)에서 마련한 옛 전통혼례인 '대례(大禮)'를 재현하는 이벤트가 펼쳐지며, 이외에도 약 18미터의 상모를 자유자재로 돌리는 '12발 상모놀이'와 함께하는 '판 굿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 솟대 만들기와 전통문양 페이스 페인팅, 떡메치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남구의 대표축제 대덕제 기간 중에 펼쳐지는 줄타기 명인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싱그러운 봄, 온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광역시 대덕문화전당 ☎ 664-3127번으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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