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악 황사 공습…기상청 "5월 중 한두 차례 더 몰아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첫 휴일인 1일 올 들어 가장 짙은 황사가 몰아치면서 시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창문을 굳게 닫아 걸며 황사 차단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1일 팔공산과 앞산을 찾는 등산객이 평소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일부 등산객들은 마스크를 낀 채 산행을 했지만 놀이공원이나 신천을 찾는 시민들은 크게 줄었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는 따뜻한 날씨에도 집집마다 창문을 굳게 닫았고, 대구 동성로 등 시내나들이를 한 시민들도 대부분 모자나 마스크를 착용했다. 야외로 나가려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은 백화점이나 영화관, 전시장 등 실내로 발길을 돌렸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는 평소 주말보다 50%가량 방문객이 늘었다.

이틀째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대구경북은 2일 오후 늦게부터 황사가 완전히 물러가겠다. 하지만'봄의 불청객' 황사는 이달에만 한두 차례 더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황사 발원지역인 중국 동북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이달에만 황사가 한두 차례 더 몰아치고 황사 강도 또한 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