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의 한류가 새마을 브랜드입니다. 청도를 세계적인 브랜드 발상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최외출(56'대외협력 부총장'새마을연구센터장'사진) 영남대 교수가 2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브랜드 활용방안-왜 & 어떻게'를 주제로 특강을 갖고, 새마을운동을 명품 브랜드로 관리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각종 방안을 제안했다.
최 교수는 새마을운동을 학자적 입장에서 학문화'세계화 하는데 노력을 기울일수록 새마을브랜드는 대단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UN도 새마을정신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제 새마을정신은 앞으로 수십 년 간 한국이 해외로 전파하고, 교육문화 명품으로 발전시킬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올해 41년만에 새마을의 날 제정은 큰 의미가 있다. 청도군에 기회이자 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새마을 발상지라는 자산을 갖고 있음에도 새마을에 대한 논리적 구축과 브랜드 활용의 기회를 놓친다면 청도가 다른 지자체에 브랜드를 선점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았다.
그는 청도군 새마을브랜드의 강점과 활용 아이디어로 ▷통합 브랜드마케팅팀 신설 ▷에너지 고효율 새마을 건설 경진대회 ▷CO₂배출 제로 문화마을 건설 ▷새마을정신 체험학교 설치'운영 ▷새마을 스토리텔링 ▷글로벌 새마을 세미나 등을 제안했다.
그는 "새마을 브랜드가 본격 활용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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