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6일 청도상설소싸움장 개장을 앞두고 화양읍 삼신리 소싸움장 세미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사항 총괄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오는 9월 3일 지역의 오랜 숙원인 소싸움장 개장 예정일을 앞두고 이날부터 행사 준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청도소싸움장은 2000년 민자유치로 착공했으나 민간사업시행사의 부도 등 우여곡절 끝에 2007년 경기장 시설을 완공했다. 그러나 각종 법적분쟁과 한국우사회,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군 등 3자가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장이 늦춰져 왔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개장을 위해 준비한 소싸움경기시행규정 제정'개정 및 심판과 조교사 면허발급, 싸움소 및 싸움소 주인 등록, 전산'방송시스템 보완 등을 점검했다. 소싸움장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한 문제점 진단과 보완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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