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가진'제12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나온 일반상품'창작아이디어 분야의 작품 64점을 심사한 결과 신태훈(푸른나무 공예공방) 씨의'한글사랑 연필꽂이'가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한글사랑 연필꽂이는 여러 가지 목재를 넣어 조각한 필통으로 한글의 멋과 우수성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일반상품 분야 금상은 장지성 씨의'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를 응용한 생활용품 디자인'이, 창작아이디어 금상에는 신효식 씨의 고무신 문양을 나무로 제작해 내부에 실패와 바늘꽂이 기능을 넣은 '친정나들이'가 선정됐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