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31일 '제16회 바다의 날'을 맞아 경주시 감포읍 연동마을 항구와 연안에서 원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치어 방류와 품평회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접 선박을 타고 연안으로 나가 참돔 치어 20만 마리, 전복 치패 10만 마리 등 약 2억원 상당의 어패류를 방류하고, 온배수 양식장에서 직접 키운 어류와 전복을 시식하면서 친환경 온배수의 유용성과 청정성을 직접 체험했다.
월성원자력은 1999년부터 참돔 치어, 돌돔 치어, 우럭 치어, 전복 치패 등 고급 어종 약 700만 마리(약 60억원 상당)를 연안 바다로 방류, 지역의 어족자원 형성과 지역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이정우 연동어촌계장은 "기후변화로 청정해역인 동해에도 어족자원이 많이 줄어 어민들의 걱정이 많다"며 "방류한 전복 치패, 참돔 치어가 잘 자라서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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