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3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문화상은 문화, 예술, 문학, 학술, 사회, 체육 등 총 6개 부문에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인사를 발굴, 시상한다.
수상자는 문화부문에 이주덕 씨, 예술부문 배한기 씨, 문학부문 박원 씨, 학술부문 김경대 씨, 사회부문 이원삼 씨, 체육부문 정재윤 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8일 경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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