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전속계약-대중의 관심 크고 뜨겁다.
가수 임재범이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7일 예당엔터테이먼트 측은 "임재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임재범은 휴가차 영국에 가 있다고 밝혔다. 예당 측에 따르면 임재범은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예당 엔터테이먼트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2011 라이브열전 피크닉'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깨어난 거인'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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