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관순 패러디' 장본인 최소라, 공식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관순 패러디' 장본인 최소라, 공식 사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할로윈 파티와 관련하여 사과 한 가운데 뒤이어 뮤지컬배우 최소라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소라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사과문을 통해 "오픈 되어있는 공간이 이곳 뿐이어서 큰 용기내어 이곳에 분노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연예생활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자유로웠던 경솔한 행동이, 의도하지 않았던 오해들로 더욱 커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제 자신을 꾸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더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옥주현 언니를 통해 관련 협회에 사과의 뜻을 전하였고 이 글을 읽게 되실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주현과 최소라는 지난 할로윈파티 당시 순국열사인 유관순을 패러디한 일로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아왔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