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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센서사업 국산화 사업지구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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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스마트 센서 기반 IT융'복합산업 육성사업지구 유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료, 영상, 로봇산업 등 수입에 의존하는 센서산업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해 스마트 센서 기반 IT융'복합산업 육성사업지구를 유치하기로 하고, 이달 말쯤 지식경제부에 예비타당성 심사 자료를 제출한다는 것.

시는 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스마트 센서 기반 IT 융'복합산업 발전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전자부품연구원 이대성 센터장의 '국내 센서산업 현황 및 신성장기술 동향', 삼성탈레스 신상진 수석연구원의 '디지털레이더 현황 및 전망' 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스마트 센서 기반 IT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5년 동안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국방과학연구소 분원과 민군겸용기술센터, 관련 기업 등이 유치된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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