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김완규 부사장과 한국농업경영인 대구광역시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10일 낙동강살리기 23공구 강정보건설단에서 수목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종한 회장은 달성군 하빈면 소재 생태공원 조성부지에 있는 본인 소유 수목 1천260그루를 기증했다.
기증수목은 느티나무 360주, 왕벚나무 700주, 중국단풍 200주 등으로 시가로 6억5천여만원에 달하는 물량이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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