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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중 욕설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런닝맨 욕설논란 사과 의 뜻을 밝혔다..
지난 8일 한 커뮤니티에는 '런닝맨'제작진이 신촌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촬영시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네티즌들은 "정확히 욕설을 들었다" "씨XX 라는 소리를 왜 길에서 들어야 하나" "방송 제작이 벼슬인가" "결국 티비를 보는 시청자가 그길을 걷던 시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촌길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생각하지 말라는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제가 된 런닝맨은 지난달 촬영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시켜 문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제작진 내부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하여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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