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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대구시 공무원들 외지서 '발품'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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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직원들이 실국별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외지 홍보에 나섰다.

시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 명은 15일 인천 부평역에서 2011대회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문화국 직원들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대구방문의 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2011대회 기념품 등을 인천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특히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육상도 보고 대구도 즐기자'는 제목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합 홍보 안내 책자 1만 부를 인천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 책자는 2011대회 경기일정을 비롯해 2011대회 기간 중 숙박, 쇼핑, 축제, 공연, 맛집(10미), 대구시티투어 등 2011육상대회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았다.

문화국 직원 90여 명은 7월 8일과 8월 5일에도 대구시내에서 2011대회 홍보활동을 한다.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 직원 40여 명도 이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전남대, 광주역 등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길거리 홍보는 광주역 일원에서 2011대회 공식마스코트(살비)를 앞세우고,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앞서 홍보단은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를 예방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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