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교통사고 … 오토바이 촬영 중 사고 가벼운 찰과상
배우 이나영이 영화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이나영은 15일 오후 충북 청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영화를 촬영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에 옆면이 부딪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상태를 상세히 설명할 정도의 가벼운 부상이였다"고 말했다.
이나영은 사고 후 청주 한화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약 1시간의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렌스 운전자가 영화 촬영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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