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58)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부장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군민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 상호 간 화합과 단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송 파천면 출신인 권 지부장은 청송고와 안동정보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전문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전 청송영양축협조합장, 청송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새마을 청송군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동국레미콘 대표다.
가족은 부인 이정애(56) 씨와 1남3녀, 취미는 독서 및 등산.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