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연말까지 다문화가정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배냇저고리를 전달하는 '배냇저고리 사랑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또 다문화가정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도 도와준다.
남중락 북구보건소장은 "캠페인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연합 북구지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진전문대 간호과가 함께하며 우리나라 전통 배냇저고리를 전달하면 다문화가족과 돈독한 유대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053)665-3252.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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