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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개 교교 동문 '테니스 강자' 가린다

제2회 대구시 고교 동문 테니스대회가 7월 3일 오전 9시 대구 북구 우정테니스장에서 열린다.

대상OB테니스회(회장 김원창)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경북고와 계성고, 경북공고, 대구고, 대구상고(현 상원고), 달성고, 경북사대부고, 성광고, 영남고, 심인고, 청구고 등 11개 고교의 졸업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35, 40, 45, 50, 55세 이상 등 5개 부로 나눠 5복식 경기로 진행되며 우승'준우승'3위 팀에는 테니스용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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