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난달 29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김재홍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 주기 위해 진행한 'Anycall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또 3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올해 19회를 맞은 이 공모전은 4, 5월 한달여 동안 작품 공모에 나서 1천959점을 접수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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