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닝맨 하하 망언-"나 너 사랑한다고 바보야."

런닝맨 하하 망언-"나 너 사랑한다고 바보야. 너도 날 사랑하게 될꺼야!"

하하가 김민정에게 "날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말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김민정, 닉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레이스하는 모습을 담았다.

팀을 이룰 멤버를 선정하는 가운데 하하가 김민정에게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했고, 김민정이 손으로 엑스표를 그리며 거부하자 하하가 "나 너 사랑한다고. 바보야" "너도 날 사랑하게 될꺼야" 라며 귀요미 망언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의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 망언이다." "김민정 지금쯤 하하 때문에 힘들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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