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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가능하면 美·호주 스쿨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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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유학타임즈 대구센터 원장
이원희 유학타임즈 대구센터 원장

올해 해외 캠프를 진행하는 업체가 전국 4천여 개에 이른다고 한다. 학부모가 자녀를 해외 영어 캠프에 보내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어떤 캠프를 선택할 지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캠프를 선택하려면 우선 자녀의 영어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 영어 사용에 자신감을 갖고 있고 기본적 회화가 가능하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현지 학교 정식 수업에 참가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추천할 만하다. 자연스런 환경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접할 기회가 된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면 1대1 맞춤식 수업이 가능한 필리핀 영어 캠프로 보내보자. 학생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나 비전을 심어주려면 미국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진행하는 캠프나 아이비리그 여행프로그램이 포함된 캠프를 찾는 것이 좋다.

캠프 업체를 고를 때는 현지법을 지키는 합법적인 업체인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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