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초기에 출연을 후회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출연한 박정현은 "('나가수' 출연을)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 회사에 있는 분들도 절반 정도가 반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박정현은 "('나가수' 출연 초반엔) 진짜 하지 말걸 그랬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한 번 시작하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에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어 '나가수' 탈락에 대해서는 "그걸 마음속에서 비우고 버려야한다"며 "진짜 그야말로 예능 포맷에 재미로 나가는 거니까 내가 첫 번째로 탈락해도 괜찮다. 거기서부터 생각하게 되니까 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또 "섭외가 들어오고 너무 순수하게 그 포맷을 듣고, 정말 시청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재미있겠다. 나 같으면 그걸 보겠다' 싶었다"며, "또 요새 오디션 포맷이 대세이고 저도 동료 가수들이 나와 꼼꼼히 평가하는 걸 보고 싶었다"고 '나가수' 출연에 대해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정현은 '나가수' 방송 준비의 어려움과 출연 이후의 주변 반응, 8집 앨범에 대한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뉴미디어국5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